북카페 추천 - 블루스퀘어 북파크, 힐링타임 카페, 대형 북카페

안녕하세요. 아기 맹수입니다. 사나운 아기 맹수의 사납지 않은 솔직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뒹굴뒹굴 책을 읽고 싶었던 날이었습니다.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 ㅎㅎ)

오랜만에 다시 찾은 블루스퀘어!!

용산 블루스퀘어

 

 

 

 

 

 

(블루스퀘어)

신나는 마음에 에스컬레이터도 성큼성큼 걸어서 올라가 봅니다 ㅎㅎ

블루스퀘어

블루스퀘어 내부로 들어오시면 마주할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있는데 예전에 왔을 때와는 많이 바뀌어있네요 ㅎㅎㅎ

블루스퀘어 북파크 / 메뉴판

그 사이에 북파크 서비스가 생겼더군요~

그래서 한번 이용을 해봤습니다.

 

Open 11:00 ~ Close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라운지 (1일 9,900원 유료 입장/음료 1잔 제공)
전문 바리스타가 최상급 원두로 제조하는 프리미엄 카페와 '북파크 라운지'가 큐레이션한 3천여 권의 도서로 편안한 휴식과 독서가 가능한 프라이빗 공간입니다.

 

북파크 내부 입니다.

블루스퀘어 북파크

블루스퀘어 북파크

블루스퀘어 북파크

평일 낮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은근히 있었습니다. 누워서 보시는 분 잠시 잠들어계신 분 노트북으로 열심히 작업을 하시는 분 더 더 뒤쪽에 예약석 같은 곳에서는 업무차 미팅을 하시는 분들까지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북파크를 즐기고 계신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ㅎㅎ

뭔가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블루스퀘어 북파크

저희는 라떼와 레모네이드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책을 읽을 준비 완료~! 뒹굴뒹굴 좌석도 너무 편하고 좋네요~

다만 하나 아쉬웠던 점은.... 생각보다 책의 종류가 많지 않아요... ㅠ 

만약 하루 종일 독서를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원하는 책을 가져가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충전기를 꽃을 수 있는 곳은 많으니 충전기를 챙겨가신다면 더 편리하게 하루종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이상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사나운 아기맹수의 사납지 않은 솔직 리뷰였습니다. ㅎㅎ

 

방문하게 되신다면 편안하게 책을 보는 힐링타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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