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200g 솔직 후기 밀레의 공방 약과

약과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고~ 근데 요즘 유행하는 약과는 페스츄리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약과도 좋아하고 페스츄리도 좋아합니다. ㅎㅎ 그래서 고민 없이 요즘 유행한다는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를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과연 그 맛은?!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저는 마켓컬리에서 200g를 구매했습니다. 마켓컬리가 아닌 다른곳에서는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를 500g에 판매하고 있는데, 너무 양이 많다는 리뷰가 있어서 고민하던 중 마켓컬리에서 200g짜리가 있어서 재빠르게 구매해 보았습니다. ㅎㅎ

 

설레는 마음으로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크기는 우리가 치킨먹을때 먹는 무에 2배 사이즈 정도 됩니다.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저는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단면을 보기 위해 한입 베어 물어보았습니다.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단면 보여드릴게요~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를 한입 먹어보니 "오? 생각보다 안 달아요" 일반 약과의 단맛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는 오히려 덜 답니다. 덜 달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그럼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의 바삭함을 어떨까요? 음 제 생각보단 덜 바삭했습니다. 오히려 딱딱에 가까웠습니다. 

 

 

식감은 처음에 씹으려고 하면 딱딱한데 막상 씹으면 딱딱하지는 않고 가볍게 바삭 거립니다. 

이 느낌을 정리해 보면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는 딱딱한 듯하면서 바삭거리지만 엄청난 바삭함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생각보다 안 달아서 좋았고, 생각보다 덜 바삭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이가 약하신 분들은 일반 약과가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는 커피랑 잘 어울리더군요~

식후 과일이랑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2~3조각씩 먹고 있는데 맛있습니다. ㅎㅎ

 

 

지인들에게도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라고 느껴졌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간식을 선물하면 받는 사람도 요즘에 핫한 인싸템을 알게 접하게 돼서 기분 좋고 선물하는 입장에서도 선물용으로 부담 없는 가격이니,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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