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나운 아기 맹수의 사납지 않은 솔직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웨이크 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 (퓨어 라벤더 블러링)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뷰티 아이템을 가져왔습니당 ㅎㅎ
사실 요 아이는 구매해서 사용을 해본뒤 리뷰를 쓰고 싶어서 일주일 정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아 이건 무조건 리뷰 각이다!! 라는 확신을 하게 된 아이템이죠 ㅎㅎ
진짜 보자마자!! 와 내가 찾던 쉐도우들로 구성이 되어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어요~!!
요즘 최애인 웨이크 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 실물을 보러 가시죠 ㅎㅎ
설레설레~~~ ㅎㅎㅎ 왜 막 사가지고 온 화장품 개봉할 때는 이리도 설레는가 ㅎㅎㅎ
열어볼까요??
보이시죠???
저는 완전 여쿨이라기보단 뮤트에도 걸쳐있는듯한 색감들이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뭐랄까 쨍한 발색이 안어울린다고 해야 할까요??
근데... 제가 이 아이들은 계속 발색해서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당최 사진에 담기지를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발색은 안되고 저거보다 좀 더 연하게 발색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선샤인 : 애교 살에 쓰기 좋습니다.
퓨어 : 베이스 아이로 요거 만한 게 없습니다!!
뮤즈 : 봄 메이크업할 때 쓰기 좋을 거 같고, 좀 더 색감을 화려하게 넣고 싶을 때 베이스 이후에 깔아주면 좋더라고요~
썸머 핑크 : 뮤즈나 핑크 웨이브를 깔아 둔 베이스 위에 쓰기 딱이더군요~ ㅎㅎ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샌드비치 : 가을에 쓰기도 좋지만, 저는 라이트 그레이와 함께 코 쉐이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 라일락 : 살짝 뮤트톤이 써도 좋을 색으로, 퓨어와 함께 베이스로 사용하기도 좋고 단독으로 얇게 깔아주기도 편리.
핑크 웨이브 : 급할 때 단독으로 손가락 발색해서 슥슥 문질러주면 화장 끝!! 인 아이입니다 ㅎㅎㅎ 뮤즈와 섞어서 써도 발색이 이쁘답니다. ㅎㅎㅎ
라벤더 바이브 : 소프트 라일락을 한 후 좀 더 음영을 주고 싶은 부위에 얻어주면 자연스럽게 표 편이 잘 됩니다ㅎㅎ
세 번째 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쿨 브라운 : 요 아이는 손 발색 보단 얇은 브러시로 아이라인 경계를 풀어주는 데 와따!!입니다.
밸런스 : 요 아이!!! 정말 분위기 있는 발색이 가능한 아이입니다. ㅎㅎ 좀더 차분한 메이크업이나 분위기를 내고 싶으실때 하시면 강추인 아이 입니다.
언더 쉬머 : 하이라이트로 쓰고 있어요 ㅎㅎ
라이트 그레이 : 샌드비치와 함께 코 쉐이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발색 별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당최 사진이 잘 나오질 않아요 ㅠㅠㅠ 이게 눈에 올리거나 얼굴에 발색하면 이쁘고 자연스럽게 되는데 연하게 자연스러운 발색이라서 그런가 사진은 이쁘게 나오질 않네요 ㅠㅠ
제가 요 며칠 웨이크 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를 사용해본서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진지ㅎㅎ)
장점 : 색상 구성이 미쳤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을 위해 색을 조합해 두었다.
여행용으로도 데일리로도 이거 하나면 화장은 걱정 없다. 솔직히 "팔레트 하나만 구매해라" 하면 저는 요 아이가 원픽일 정도로 구성면에서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메이크업에도 볼터치에도 애교 살에도 아이라인이나 눈썹 그리는 면에서도 이 팔레트 하나로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똥 손이라 그렇지, 화장 잘하시는 분들은 이거 하나면 진짜 만능으로 사용하실 것 같아요!!
단점 : 일단 브러시로 사용을 하게 될 경우 가루 날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 메이크업은 되도록 손으로 슥슥 문대고 끝내줍니다. 볼터치나 고 쉐딩 같은 경우에만 잘 털어서 사용해줍니다.
특이사항 : 여쿨, 봄 웜, 뮤트, 여쿨과 봄 웜에 경계에 있으신 분이나, 혹은 뮤트인데 여쿨에 가까운 분들은 찰떡일듯한 색조입니다.
이상~ 매일매일 더 이뻐지고 싶은 사나운 아기 맹수의 사납지 않은 웨이크 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 솔직 리뷰였습니다. ㅎㅎ
올영 세일할 때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만점 ★5개 기준
가격 ★★★
발색 ★★★★
색 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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