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나운 아기 맹수의 사납지 않은 솔직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밴튼 선스틱 리뷰입니다~ (1개월 사용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점점 자외선이 강해지는 계절로 접어들고 있네요.. ㅠ (태양을 피하고 싶어.... )
저는 피부가 타면 빨간 점이 생기는 피부고.. 남편은.. 햇빛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만....)
말로만 듣던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내 남편이라니.. 그래서 오늘 가져온 이 아이는 요즘 성분과 발림성까지 잡았다는 신상 밴튼 선스틱입니다. (남편이 휴대용으로 잘 바르고 다녔으면 좋겠는 마음에 구매!)
외관을 보실까요??
생각보다 작은 선스틱이네요 ㅎㅎ 근데 질감이 굉장히 탄탄해 보입니다ㅎㅎ
제가 벤튼 선스틱을 선택한 이유는 성분때문이에요~
성분에 푸른 물결이 보이시나요??ㅎㅎ 성분은 이걸로 합격입니다~!! (남편에게 좋은 것만~)
좀 살벌하고 잔인하지만 아기 맹수의 체험(?) 사진 들어갑니다 ㅎㅎㅎ
앞으로 이어지는 거부감 느껴지는 사진에 ㅠㅠ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ㅠㅠㅠ
손등 발색 차이 없는 게 느껴지시나요????
근데 저는 이 점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얼굴 수정용으로 발랐던 사진 보여드릴게요~
진짜 사진으로 모든 게 정리되는 것 같네요..
왜 벤튼 선스틱이 수정용으로 좋다는지 알겠어요~
마스크 벗은 상태로 선스틱 바르고 바로 찍은 사진이에요~ 보이시나요??
선스틱을 문질거린 결이???ㅋㅋㅋㅋㅋㅋ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죄송하군요 ㅠㅠㅠ
저도 제 피부가 싫지만... ㅠㅠㅠ 그래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ㅠㅠ
이제 팩트로 두들두들하면 원래처럼은 돌아가지 않지만 진짜 70%는 돌아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화장이 더 잘 붙는 느낌이에요~
보통 선스틱은 여름에 사용하는데... 기름진 피부에 적당한 유분을 잡아주어서 만족했습니다.
아마도 금손이신 분들은 90%에 가까워지실 것 같아요~ 저는 똥손이라 ㅠㅠㅠ
저는 무조건 재구매입니다. ㅎㅎ
아쉬웠던 점을 뽑자면.. 양이예요 ㅠㅠ 생각보다 쪼끔한데.. 이게 또 마냥 적다고는 하기 애매한게...
뭐랄까 꾹꾹 눌러 담은 밥 같다랄까?? 제가 한 달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사용한 빈도에 비해 줄어드는 양이 적어요...
그래서 보이는 거에 비해서는 양에 만족합니다만.. 그래도 살짝 적은 느낌???ㅋㅋㅋ(애매하죠??)
남편도 수시로 차에서 햇빛 알레르기 있는 곳에 발라주는데... 손에 묻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어서 만족해합니다 ㅎㅎㅎㅎ
이상~ 매일매일 더 이뻐지고 싶은 사나운 아기맹수의 사납지 않은 밴튼 선스틱 솔직 리뷰였습니다. ㅎㅎ
우리 모두 자외선을 완벽 커버하는 그날까지~!!
--만점 ★5개 기준
양 ★★★
수분 만족감 ★★★
가격 (인터넷 구매 기준) ★★★★
향 ★★★★★
발림성(여름용) ★★★★★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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