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맹수입니다. 사나운 아기맹수의 사납지 않은 솔직한 리뷰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신이 난 아기맹수 입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오늘은 좀 당돌하게 카페를 가자며 호기롭게 남편에게 외쳐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가자 여보~!! 이런 봄날에 카페를 가줘야지~ 그냥 보낼 수는 없어"
남편도 은근히 기다렸나 봅니다ㅋㅋㅋㅋ "그래~ 가자"
(티멥에서 '안성 멜멜'을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찾아간 안성에 위치한 '멜멜'
저희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작년에 친구들이랑 왔을 때는 주말이었는데 진짜 바글거렸어요....
진짜 무서울 정도로 많아서 테이블도 겨우 잡았었죠... 그 기억 때문인가 오늘은 정말 한산해 보였어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씨익 :)
씐나는 발걸음으로 들어가 볼게요~
1층 분위기가 맘에 드네용~
주문을 해볼까요~ ㅎㅎ
멜멜은 아쉽게도 디카페인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
아메리카노와 레모네이드를 주문하고 카페를 속속들이 구경해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 볼래요~ 여기저기 신나서 돌아다닌 아기맹수 입니다. ㅎㅎㅎㅎ
우와 지난번에 이곳이 꽉 찼었다니.... ㅎㄷㄷㄷㄷㄷ 근데 그날은 정말 날씨가 좋았었어요~ 그날은 1층과 2층 창문을 다 개방해서 바람을 다 느낄 수 있었어요~ 야외에 나온 느낌이 제대로 났었죠 ㅎㅎㅎㅎ
계속해서 구석구석과 옥상도 올라가봐요~ ㅎㅎ
3층으로 올라가시면 신발 벗고 있을 수 있는 좌식 형태의 자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좌식이 불편해서 즐겨하진 않아요~ ㅎㅎ
이제 옥상으로 가볼까요?? 저 곰돌이는 옥상으로 가는 문 앞에 있는 곰돌이예요~ ㅎㅎ 폭 안기는 느낌이 들겠군요 ㅎㅎ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시원한 아. 아 한잔 하고 싶어지는군요 ㅎㅎ
이곳을 오시는 길도 저수지 쪽이라서 여행 가는 느낌이 나는 괜스레 신이 나는 카페랍니다.
그리고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커피를 주문할 때 산미와 고소한 맛을 고를 수 있어요~
저희는 고소함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저 레모네이드 안에 알갱이 보이시나요?? 코코넛 같아요
꼬득 꼬득 씹히는 게 정말 맛있지 모예요~ ㅎㅎㅎ
야경이 있는 멜멜
이상 칠곡저수지 안성 멜멜 카페에서 사나운 아기맹수의 사납지 않은 솔직 리뷰였습니다. ㅎㅎ
방문하게 되신다면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만점 ★5개 기준
주차(방문시간에 따라 여유공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인테리어 ★★★★
커피 ★★★+(별반개)=3.5
분위기 ★★★★
재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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