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는 살림의 필수 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자주 하고 항상 해야 하는 게 빨래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원하게 때가 빠지는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저처럼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통돌이 세탁기 어떻게 관리하고 청소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간편하게 통돌이 세탁기 청소부터 관리까지 오래오래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는 꾸준히 할 수 있는 간단한 꿀팁을 다뤄볼까 합니다. 살림을 심플하게 하는 그날까지!
[목차]
1. 통돌이 세탁기 관리
깨끗한 통돌이 세탁기 관리는 위해 평소에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사소한 것 같아 보일 수 있는데, 더러 몇몇 그냥 해오던 습관들이 통돌이 세탁기의 수명을 단축시키거나 내부를 더럽게 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항상 뚜껑을 열어두기
내부에 공기가 통해야 습해서 균이번식하는 일도 없고 청결하게 관리가 됩니다.
- 적당량의 세제 사용
세제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면 세탁조뿐만 아니라, 세탁물에도 잔여 세제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 주기적인 통세척
1달에 1회 정도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을 해주시는 것이 좋지만, 저는 바쁠 때는 2달에 한 번도 하는 편입니다. 2달에 한번 해도 왜 괜찮냐고요?? 끝까지 읽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통돌이 세탁기는 드럼 세탁기에 비해 관리가 수월 한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세제에 그 비결이 있습니다.
2. 통돌이 세탁기 청소
우선 적으로 시중에 많은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 세제들이 정말 잘 나와 있는데요,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월 1회 정도 진행 해주시면 됩니다.
통돌이 세탁기에도 통세척 기능이 있으시다면 그 방법으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통돌이 세탁기에 통세척 기능이 없는 경우라면 아래와 같이 해보세요
1. 일반 세탁 모드로 설정한 후 물을 최대치로 설정한다.
2. 통돌이 세탁기 통세적 세제를 투여
3. 세탁기를 돌린다.
사실 저는 통돌이 세탁기에 통세척 모드가 있어도 위의 방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통돌이 세탁기는 통세척 모드로 할 경우 물이 가득 차지 않는 상태에서 통세척을 진행하더라고요. 그래서 간혹 3회에 1번 정도는 위의 방법으로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을 진행해 주고 있습니다.
통세척 세제가 없으시거나, 저처럼 굳이 시중에 파는 통세척 세제 구매 필요성을 못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방법인데요 (종이컵 한 컵 기준) 저희 집통돌이 세탁기는 20L입니다.
과탄산 소다 1 컵: 베이킹 소다 1 컵 : 식초 1 컵
원하시는 분들은 EM이나, 구연산도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가끔 주방세제도 반컵정도 함께 넣어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과탄산 소다, 베이킹 소다 가성비 제품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깨끗하게 세척되냐고요??ㅎㅎㅎㅎ
지난 7년간 통돌이 세탁기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해 온 결과 세탁물에서 냄새 한번 나지 않고 세탁기도 깨끗하게 관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굳이 시중에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 세제를 구매하지 않는데요, 몇 번 써본 적도 있습니다. 근대 확실히 통세탁 세제가 편하긴 하지만 위의 방법이 세정력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통세척이 끝나셨다면 통돌이 세탁기 한속 거름망을 꺼내서 청소해 주세요~! 그리고 거름망을 잘 말려서 다시 껴주면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 끝입니다!!
3. 통돌이 세탁기 추천 세제
평소에 저는 세탁기 세제를 위에서 언급한 과탄산 소다, 베이킹 소다를 사용합니다.
세탁물과 세탁양에 따라 조절하기는 하지만 비율은 과탄산 소다 2:베이킹 소다 1정도를 사용합니다.
평소에 과탄산 소다,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사실 통돌이 세탁기 관리가 알아 서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는 식초도 헹굼이 2회 정도 남아있을 때 종이컵 반컵정도 부어 줍니다. 그럼 살균에도 좋아서 피부가 약한 제가 7년간 꾸준히 탈없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정말 때도 잘빠지고 알레르기 한번 없이 대만족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 세제처럼 향긋한 향은 나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향수를 뿌리니까 괜찮아요...ㅋㅋㅋ
4. 통돌이 세탁기 사용 시 알아두면 좋은 꿀팁
저는 섬유유연제(린스)를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안 불 편 하냐고요?? 저도 예전에는 섬유유연제(린스)를 꼭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은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다 제가 자꾸 피부에 가려움을 느끼는 걸 보시더니 섬유유연제(린스)부터 사용을 안 하시더라고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살림을 시작할 때부터 섬유유연제(린스)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정전기는 어떻데 방지하나요?? 위에서 살짝 언급했었는데요, 식초는 살균도 해주지만 섬유유연제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빨래에서 식초 냄새가 나지 않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헹굼 2회 정도 남았을 때 식초를 넣어주면 식초를 뿌렸는지도 모르게 냄새가 안 납니다. 진짜 불편함이 하나 없습니다. 물론 섬유유연제(린스)의 향을 원하신다면 각자의 선택이겠죠?!ㅎㅎ
그리고 섬유유연제(린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좋은 점은 통돌이 세탁기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섬유유연제(린스)를 사용하면 내부에 무조건 찌꺼기가 쌓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지인 중 세탁기 분해 청소를 하시는 분께 직접 들었습니다.) 그래서 섬유유연제(린스)를 사용하시는 세대에서는 주기적으로 세탁기 분해 청소를 3년에 한 번 정도 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근데 섬유유연제(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세탁기 분해 청소 주기가 더 오래가겠죠. 사실 세탁기 분해 청소를 하게 되는 경우는 중고 세탁기를 구매했다거나, 이사를 한다거나, 세탁기에서 너무 이상한 냄새가 나게 되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탁하고 관리했는데 지난 7년간 한 번도 세탁기 분해 청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요~ 물론 언제 가는 한번 해야겠지만 섬유유연제(린스)를 사용한 세탁기에 비해서는 깨끗하겠죠...ㅎㅎ
그리고 자신의 세탁량에 따른 주기적 세탁기 분해 청소를 해주면 세탁기 깨끗한 세탁기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5. 통돌이 세탁기 관리 정리
-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항상 뚜껑을 열어두기
- 적당량의 세제 사용
- 주기적인 통세척 ( 과탄산 소다 1 컵: 베이킹 소다 1 컵 : 식초 1 컵 ) EM, 구연산도 주방세제도 반컵
1. 일반 세탁 모드로 설정한 후 물을 최대치로 설정한다.
2.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 세제를 투여
3. 세탁기를 돌린다.
섬유유연제(린스) 대신 식초 사용
자신의 세탁량에 따른 주기적 세탁기 분해 청소
오늘은 제가 찐으로 관리 하고 좋은 세탁 방법과 세탁기 관리법을 공유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후기의 모든 것 > 기타 (생활꿀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남아시아 취업, 해외취업,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인으로 취업하기 :) (0) | 2024.02.29 |
---|---|
아시아 NO.1 축구선수 손흥민 축구 훈련법 (0) | 2024.02.13 |
청소 세정제 추천, 다목적 세정제 파인솔 레몬, 파인솔 사용법, 파인솔 주의사항 (0) | 2024.02.01 |
똑똑하게 알고 납부하는 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법인사업자, 일반사업자, 간이과세자, 1월달 신고일 (0) | 2024.01.18 |
부엌청소 꿀팁 1탄, 내돈내산 부엌청소 용품 추천, 묵은때 제거하기, 싱크대 선반 청소, 내돈내산 동성만능크리너 (0) | 2024.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