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 - 간편하게 바삭, 유린기, 집에서 간편한 중식 요리

안녕하세요. 아기 맹수입니다. 사나운 아기 맹수의 사납지 않은 솔직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간편하게 바삭, 유린기 리뷰입니다~

오늘은 밤늦게 중식이 땡겼다죠? ㅋㅋㅋ(참 이유도 많습니다 ㅎㅎ)

하지만 저희가 즐겨하는 중식집은 9시면 영업을 종료.. ㅠㅠ(중식집이 일찍 닫는 게 슬프네요..)

정확히 중.국.요.리가 먹고싶었습니다.

 

 

집에 짜파게티까지 있었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아쉽게도 짜파게티는 없었습니다..ㅠ

하지만 짜라란~!!! 우리에게는 마켓 컬리 유린기가 있었으니!!!!

근데 이름이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센스 있다고 느껴진 게...ㅋㅋㅋ 이름도 '간편하게 바삭'입니다. 

대체 얼마나 간편하길래...ㅎㅎ

마켓컬리 유린기

마켓컬리 유린기

재빠르게 조리를 시작해봅니다 ㅎㅎ 조리법이 보이시나요?

180˚C에서 18~20분간 조리하라고 되어있네요~

마켓컬리 간편하게 바삭, 유린기

오븐에 입성한 유린기

저는 사실 마켓 컬리 유린기가 2번째입니다. 그때 제가 터득한 유린기 조리법은 살짝 다른데요ㅎㅎ

오븐이든 에어프라기든 220˚C에서 40분간 조리를 합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는 센스~!!)

그러면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답니다 ㅎㅎㅎ 진짜 짱맛입니다.  불안하신 분들은 200˚C에서 20분 정도 돌려보시고 다시 또 돌리셔도 무관합니다. 고기가 두꺼운 부분 같은 경우에는 가끔씩 덜 익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고요~

유린기를 돌렸다면~! 그 다음은 소스를 해동시켜줍니다.

뜨거운 물에 담가 두기만 하면 돼요~

유린기 소스 해동중

소스 해동까지 시켜두면 이제 할 일은 기다리는 일뿐.. 어쩌면 제일 힘든 순간일 수도 있겠네요~ 돌리다 보면 슬슬 유린기의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남편이 아직 멀었냐며 재촉하네요 ㅎㅎㅎ

"배고파서 현기증이 난 단 말이에요~" 상태입니다. ㅋㅋ 짜장이 없는 대신 낮에 먹었던 카레도 곁들여 먹어줍니다.

카레와 오이김치, 배추김치를 꺼내어 먹을 준비를 합니다. 테이블 세팅이 끝났는데 아직도 유린기는 조리 중입니다.

기다리다 지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이 유린기가 처음에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구매하려고 마켓 컬리 장볼 때마다 봤었는데 늘 상품이 올라와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최근에 보여서 바로 겟~! 했습니다. (구매 시 참고해주세요~)

자~그럼 기다리던 유린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오븐에서 탈출한 유린기

기름이 올라온 게 보이시나요?? 가위로 잘라줄게요~ 

바삭한 유린기

사실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저희는 재료가 없어서 못했는데요, 

양상추를 유린기 아래 깔아주시고 소스를 부어주시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집에 양상추가 없어서.. 패스.. ㅠ

그럼 해동된 소스와 함께 먹어보겠습니다~

마켓컬리 추천 - 간편하게 바삭, 유린기

저 소스가 물건입니다~ 진짜 푹~ 찍어서 한입 먹으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바삭함과 닭고기의 고소함이 팡팡팡~!

꼭 드셔 보시길 강추~! 8,500원에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조만간 있을 집들이때도 짜라란~ 하고 내어놓으려고요~^^

그럴 때 마켓컬리 음식으로 요리 스피드를 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바삭, 유린기 사나운 아기 맹수의 사납지 않은 솔직 리뷰였습니다. ㅎㅎ

맛있는 야식 되시길 바랍니다~^^ 

 

--만점 ★5개 기준

 

맛 ★★★★★

편리함 ★★★★★

가격(양대 비) ★★★★

재구매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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