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던 반전 영화중에 정말 몰입해서 보고 가끔 생각나면 또 보고 주변에 추천 했을때 그 영화 정말 재미있었다 라고 들은 TOP 5 반전 영화 소개 합니다. 물론 다른 반전 영화도 많겠지만 추리고 추려서 TOP 5 반전 영화 가지고 왔습니다. 반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반전 영화 추천이니 만큼 스포는 없습니다.
[목차]
1. 반전 영화 - 트라이앵글
2018년 작품
장르 - 공포,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주연 - 멜리사 조지, 리암 헴스워스
[줄거리 소개]
싱글맘인 제스는 친구들과 요트 여행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요트 여행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게 되고 우연하게 호화 유람선을 만나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하지만 그 유람선 안은 사람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고 시간이 멈춰 버린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거대한 크루즈 안에서 일행들의 죽음을 차례차례 맞이하게 되고 죽음을 피하기 위래 의문에 움직임을 따라 죽음을 피하기 위해 맞서는 이야기의 영화 입니다.
거대한 배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나오며 보고 나면 참신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다만 영화가 끝난 후에도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간혹 있으실 수 있습니다.
2. 반전 영화 - 셔터아일랜드
2010년 작품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줄거리 소개]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에 들어갑니다. 셔터아일랜드는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한 곳인데, 자식을 셋을 죽인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 남긴 채 사라진다. 이를 수사 하는 과정에서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병원 관계자들이 무엇가를 숨기고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시작부터 몰입도가 있는 작품의 영화입니다. 정신병원이라는 곳을 소재로 다소 칙칙할 수도 있는 장면들이 있지만 오히려 그럼점이 셔터아일랜드만에 영화적 색깔을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추리를 좋아하시고 반전있는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스포없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3. 반전 영화 - 소스코드
2011년 작품
장르 - 액션, SF, 스릴러
주연 - 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줄거리 소개]
열차 폭탄 테러 사건을 위해 호출된 콜더 대위(제이크 질렌할), 콜더 대위는 폭탄은 실은 열차다 도시를 위협한다는 사실을 알고 폭탄 테러를 막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게된다. 소스코드라는 프로그램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까지 잡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그의 직감과 희생이 빛나는 감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반전을 알게되었다면 당신은 콜더 대위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
4. 반전 영화 - 타임패러독스
2015년 작품
장르 - SF, 스릴러
주연 - 에단 호크, 노아 테일러, 사라 스누크
[줄거리 소개]
뉴욕 폭파 사건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다. 용의자 폭파범을 잡기위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템포럴 요원이 투입되는데, 템포럴 요원과 관련된 6가지 단서를 잘 추리한다면 후반부로 갈 수록 장면장면 놀라움을 금치 못항 영화.
개인적으로 타임패러독스는 생각날때마다 보는데요, 볼때마다 느끼는 것지만 어떻게 이런 내용을 만들고 구성까지 완벽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5. 반전 영화 - 기억의 밤
2017년 작품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 장항준
주연 - 강하늘, 김무열
[줄거리 소개]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날 이후 매일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 합니다. 납치된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형 유석은 그동안의 기억을 모두 잃었다고 말하는데, 돌아온 형은 어딘가 변해 있고 형을 의심하던 동생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두 형제의 엇갈린 기억속에 감취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장항준 감독님의 영화 인데요, 보면서 몰입도와 긴장감 넘치고 두 배우의 연기에도 감탄 하게 된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나리오도 정말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한국 영화에서 이런 반전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 였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던 영화 기억의 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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