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랑은 아니지만 단연 간 회식 자리에서 단련된 저만에 술 잘 마시는 방법은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타고나시길 술을 잘 마시는 분들에게는 걱정이 없겠지만, 술을 즐기고 술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많이 마셔야 하는 술자리는 술을 마시고 얼마나 버티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말 연초 술자리에서 살아남는 저만에 노하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술을 즐기면서 취미 삼아 적당하게 마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리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 꼭 즐길 수 있는 술자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즐길 수 없는 술자리에서도 살아남는 방법 지금부터 공유해 드립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목차]
1. 술 잘마시는 법 - RU21
RU21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익히 알고 계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RU21의 효과와 복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RU21의 주된 성분으로는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입니다.
그런 이 비타민들이 왜 술 잘 마시는 것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서 술을 대사 하는 과정에서 많은 비타민이 쓰이게 되면서 비타민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비타민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 RU21이 빠져나가는 비타민을 다시 보충해 주는 것이죠. 술을 마셔 이뇨작용으로 빠진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를 보충해 주는 원리입니다.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회성으로 술자리에서 비타민을 지켜 알코올 해독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부작용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지만,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은 복용 시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고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럼 RU21 복용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에서처럼 6알이 보이는데요, 술 마시기 전 2알, 술 마시면서 2알, 술 마신다음 혹은 다음날 2알을 복용해 주시면 됩니다. 이게 정석인 방식인데, 저는 술 마시면서 챙겨 먹긴 힘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늘 술 마시기 전 후만 복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참고해서 술자리를 대비해 주시면 되겠죠?
2. 술 잘 마시는 법 - 여명 808
너무나도 유명한 여명 808입니다. 요즘은 다른 제품들도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젤리 형태 스틱도 있고 환 형태로 된 것도 있고 정말 많고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지만 저의 원탑은 여명 808입니다. 여명 808은 어떤 원리 일까 죠?
여명 808은 여명추출액(오리나무, 대추, 생강), 혼합농축액(마가목, 감초, 갈화, 갈근, 사인, 박, 꿀)입니다.
위의 성분들은 숙취를 완화시키는데 정통적인 약초들인데요, 해독작용과 간을 보호하는 생약성분들로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고 숙취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인위적인 것이 아닌 생약 성분으로 간을 지켜준다는 것이죠. 저는 이점이 좋아서 여명 808을 애용하는데요, 사실 다른 것들도 마셔보고 먹어봤는데 저에게는 여명 808이 제일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여명 808을 가장 많이 마시는 거 같아요 ㅎㅎ
그럼 여명 808은 언제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제경험상 여명 808은 술 먹기 전에 마셔주면 진짜 효과가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술 마시기 30분 전에 마시는 편입니다. 간에 기름칠하는 느낌이랄까요. 이건 지인들도 인정한 건데 여명 808을 마시고 술을 마시게 되면 평소 주량보다 좀 더 마셔도 덜 취하고 숙취도 없습니다. 물론 그렇닥 여명808을 믿고 술을 감당 안되는 정도로 마셨다가는 여명808도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ㅜㅜㅜ 소주 한병이 주량이면 여명808 먹은 날은 한병 반도 괜찮았습니다. 개인차가 분명히 있습니다.
3. 술 잘 마시는 법 - 우루사
한 번쯤 들어보셨죠? 우루사~ ㅋㅋㅋㅋ 근데 우루사가 술 잘 마시는 법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아마도 애주가나 회식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알게 모르게 챙겨 드시는 간 기능 보조게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루사는 간 가능 보조제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루사는 피로회복제가 아니고, 쓸개즙 분비를 더욱 촉진시켜 쓸개즙을 더욱더 원활하고 많이 나오게 하는 약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간내 독소를 빠르게 배출하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술을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우루사입니다. 우루사는 간 기능 보조제로 회복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술자리가 많이 있을 것 같은 시즌 연말이라든지 연초라든지 개인에 일정에 맞게 우루사는 1달 전이나 2주 전쯤부터 꾸준히 복용하시고 술을 마신 다음도 최대 1달까지는 복용상태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4. 술 잘 마시는 법 - 술자리 꿀팁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하는 방식입니다. 술자리 꿀팁입니다.
1. 자리선정
술자리에서 자리 선정이 중요합니다. 유독 다른 사람이 술을 안 마시는 걸 강조하거나 술 부심이 있으시면서 계속 술을 권하고 잔이 비었나 안 비었나 확인하시는 분들과는 같은 테이블이나 앞자리 또는 옆자리는 금지입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마시게 되면 그날은 그냥 끝나는 날입니다.
2. 같은 테이블 사람 칭찬하기
술자리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딸랑딸랑으로 느껴지는 칭찬 말고 진심이 담긴 칭찬을 해서 정신을 쏙 빼두는 겁니다. 그분들에 호감을 사고 분위기를 잘 맞춰 드리면서 친밀도가 형성이 되면 "제가 사실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오늘 조금씩 사리면서 함께 이 분위기 즐겨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 거의 60~70%의 확률로 그렇라고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지금 당신들과 함께하고 있는 자리가 소중하고 술도 즐기려면 자신은 페이스 조절을 해야 한다는 요점이 담겨야 합니다. 단 너무 마음에 들게 행동하면 다음 술자리에도 부르고 싶어 할 수 있습니다.ㅋㅋ
3. 분위기를 주도하라
사실 이건 정말 쉽지 않은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이 방법을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술자리를 왜 합니까? 즐겁고 싶고 단합을 위해서 가지는 목적이 큽니다. 때문에 술자리를 신나게 주도하면 다들 웃기 바빠서 제가 술을 얼마나 마시고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4. 심부름하기 좋은 자리로 가라
심부름하기 좋은 자리를 선점한다면, 심부름을 자주 해야 하고 자주 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횟수도 줄 수 있습니다. 성실하고 싹싹한 이미지도 심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누군가 술을 마시자고 권하려는 듯한 대화가 흘러갈 때 조용히 밑반찬을 더 가져오거나 하는 방식입니다. 근데 요령껏 잘하셔야 아니면 너무 티 납니다. ㅎㅎ
5. 화장실을 자주 가라.
다들 분위기가 무르익고 본인 이야기를 하기 바쁜 타이밍이 왔을 때라면 화장실을 자주가도 티가 나지 않습니다. 이럴 때 화장실을 자주 가는 척하면서 술 마시는 횟수를 줄일 수 있겠죠?
위의 방법들을 잘 활용하셔서 자신만에 방식을 찾아 술자리를 요령 있게 대처해 보세요.
5. 술 잘 마시는 법 - 정리
1. RU21을 술 마시기 전 2알, 술 마시면서 2알, 술 마신다음 혹은 다음날 2알을 복용한다.
2. 술 마시기 30분 전에 여명 808 마시기
3. 말이라든지 연초라든지 개인에 일정에 맞게 우루사는 1달 전이나 2주 전쯤부터 꾸준히 복용하시고 술을 마신 다음도 최대 1달까지는 복용상태를 유지하기
술자리 꿀팁
1. 자리선정
2. 같은 테이블 사람 칭찬하기
3. 분위기를 주도하라
4. 심부름 하기 좋은 자리로 가라
5. 화장실을 자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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