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남성분들의 중요한 고민 중에 하나인 탈모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 또한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무래도 모발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저는 정수리 쪽 부분보다는 주로 전두부 쪽의 M자 부분이 조금씩 후퇴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ㅜㅜ
하지만 어느 라디오에서 들은 바로는 전국의 탈모인구가 거의 천만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많은 동지들이 있으니 힘내면서 더 이상 라인이 후퇴하지 않게 방지할 수 있는 미녹시딜을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미녹시딜은 머리가 나게 하는 발모제이면서 더이상 머리 라인이 뒤로 후퇴하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니 미리미리 탈모가 느껴진다면 미녹시딜을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목차]
- 미녹시딜(마이녹실) 종류
- 미녹시딜(마이녹실) 사용방법과 사용기간
- 미녹시딜(마이녹실) 부작용
- 미녹시딜(마이녹실) 효과 및 장점
1. 미녹시딜(마이녹실) 종류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미녹시딜 5% 제품인데요 미녹시딜은 크게 액체형과 거품형이 있습니다 저는 액체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액체형은 동봉된 스포이드나 스프레이로 알맞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남성인 경우에는 농도가 높은 5%의 용액을 주로 선택하시면 되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남성용 고농도를 쓰면 안 되기 때문에 3%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로 약국에서 미녹시딜 제품을 달라고 하면 원조인 로게인을 비롯해서 국내 제약회사에서 생산한 마이녹실(액) , 나녹시딜(액), 동성 미녹시딜(액), 목시딜(액), 스칼프메드, 볼두민(액), 케어모(액), 모바린(액), 마이딜(액), 백일후애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지만 성분은 다 동일하게 미녹시딜을 액체에 탄 것이어서 발모 효과에는 차이가 없으니 보시고 가격과 취향에 따라 골라 쓰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2. 미녹시딜(마이녹실) 사용방법과 사용기간
미녹시딜 사용방법과 기간은 용기와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저는 그것을 참고해서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번, 1ml씩 스포이드로 탈모가 생긴 부위에 발라주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동봉된 스프레이로도 해봤었는데요 눈에도 날리고 제대로 조준이 잘 되는 것 같지 않아서 쭉 스포이드로만 한 방울씩 정교하게 도포하였습니다 :)
하지만 계속 바르다 보니까 끈적거리고 좀 가려운 것도 있고 저녁에 바르면 잘 때 침구류에도 묻어나는 것 같아서 나중에는 아침 출근 전에만 발랐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단 나으니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제조사의 권장 사항은 12시간 주기로 꾸준히 바르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다 지키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
그리고 4개월 정도 연속으로 꾸준히 사용하시고 잠시 몇 주간의 휴지기를 갖는 것도 권장되고 있으니 이 점 또한 참고해 주시면 좋고 스포이드로 바를 때 필시 흘러내리니 한 땀 한 땀 정교하게 바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미녹시딜 부작용
미녹시딜은 용법과 용량을 잘 지켜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부작용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세상의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부작용을 말씀드리자면 ~
우선 저는 가려움이 약간 느껴졌었고 바른 부위에 붉은 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는 탈모가 더 진행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처음 1~2달은 기존보다 머리가 더 빠지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일반적인 부작용(?)밖에 없었지만 때에 따라서는 드물게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두드러기, 붓기, 발진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시력이 떨어지거나 현기증, 가슴 통증과 빠른 맥박등의 반응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경우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즉각 의사나 약사의 의학적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4. 미녹시딜 효과 및 장점
저는 확실히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용법과 주기를 지켜 꾸준히 바른 결과, 처음에는 탈모부위 주변에 솜털 같은 가는 털들이 나더니 조금씩 수북해지는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 이상 머리가 누가 뒤에서 잡아당기는 것처럼 후퇴하지 않고 헤어라인이 최후의 방어선처럼 지켜지는 효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실제로 미녹시딜을 꽤 장기간 사용했음에도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바르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연구결과들을 찾아보면 최소 하루 1번이라도 꾸준하게 바르는 것과 아예 바르지 않은 경우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것과 연구결과를 보면 귀찮긴 해도 머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최소 하루 1번만이라도 꾸준히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그리고 다른 사용자들에게 들어본! 미녹시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우선 구입이 용이하다는 점과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른 탈모약들은 꽤나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기도 하고 구하기도 어려우며 때에 따라서는 전신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미녹시딜은 바르는 부위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안심할 수 있는 주된 요소인 것 같습니다.
또 중요한 점으로 단순히 탈모를 늦추는 것뿐만 아니라 머리털이 나는 발모 촉진제라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하단에는 탈모관리 도움이 되는 비오틴과 카테킨 영양제 리뷰가 있습니다. 관심이 생기신다면 보시고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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