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외국인 앞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나의 모습을 한 번쯤 상상해 보셨을 텐데요(저도요..ㅜ) 우리 대부분은 학창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오랜 시간 영어를 익혀왔지만 막상 실전에서 사용하려고 하면 내 마음처럼 쉽게 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고민으로 지난 수년을 보내왔는데요, 그러던 중! '벼랑영어'라는 신선한 타이틀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벼랑영어! 함께 알아보실까요 :)
[목차]
1. 벼랑영어란
영어를 잘하기 위해 정말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알아본 저로써는 '벼랑영어'의 이름이나 이념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벼랑영어의 슬로건은 빠른 영어 홀로서기!라는 선명한 목표를 바탕으로 수강자의 마지막 영어학원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벼랑영어는 3개월에 한 번씩만 개강하기때문에 항상 정원이 마감된 원하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때에 듣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만약 벼랑영어가 본인의 스타일과 각오에 잘 맞는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잘 체크해 두셨다가 빠른 수강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2. 벼랑영어 과정
벼랑영어는 [영어홀로서기]라는 이 단 하나의 과정만 운영하는데요,
이 과정은 총 3개월 과정이고 개강은 연 4회(3개월마다)라고 합니다.
수업정원은 48명인데 상시 평균은 약 40명이고 수업은 1회당 약 3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기본수업 외 과제, 스피킹 피드백 별도)
학습분량은 타 학원을 압도하는데요, 수업부터 과제 그리고 피드백까지의 양이 타 학원대비 3배이상이라고 하니 벼랑영어 3개월의 수강기간 동안은 단단히 마음먹고 올인해야 할 듯합니다..
-수업은 출석반, 영상반 모두 매 3시간씩 총 30회로 총 90시간입니다.
-과제는 약 200P, 750개 문장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고 리스닝/스피킹/라이팅의 예습, 복습과제도 따로 들어가게 된다고 하니 가히 그 양이 마어마어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스피킹은 따로 피드백이 있는데요, 스피킹 녹음을 강사님에게 제출하면 강사님이 그것을 듣고 피드백을 해준다고 합니다.
3. 벼랑영어 특징
인생의 마지막 영어학원이 되기 위한 벼랑영어 그 운영 방법도 상당히 특징적인데요,
1. 재수강이 불가합니다: 단 한 번의 수강으로 영어습관을 붙여줌으로 홀로서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게 목적으로 그렇게만 따라간다면 재수강은 필요하지도 않거니와 하고 싶어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강사의 수급문제인데요, 계약직 강사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타 학원들처럼 오로지 수익창출을 하기 위해 고용된 계약강사를 쓰는 게 아닌 벼랑영어를 설립한 강사들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한다고 합니다
3. 커리큘럼을 '단 1개'만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타 학원들처럼 커리큘럼을 잘게 쪼개서(ex. 왕기초 - 기초- 초급- 초중급- 중급 - 중고급- 고급- 최상급- 마스터....)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홀로서기 3개월 과정' 오직 이 1개만 운영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벼랑영어는 구체적인 수업방식도 눈에 띄는데요, 강의가 여타 학원들처럼 한 명씩 돌아가면서 문장을 읽거나 말해본다던지 또 짝을 이루어 주고받고 해 보는 방식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언어를 익힌다는 것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다양한 내용을 말해보는 게 중요한데 강의 중에 잠깐 연습하는 것으로는 거의 무의미하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벼랑영어 효과
벼랑영어에서는 수강 효과에 대해 정말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 정도의 학습분량과 주어진 대로 정직하게 훈련을 해왔다고 오히려 효과가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벼랑영어는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전 영역을 동시에 연결해서 학습하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파트마다의 개설된 반이 없고 통짜로 한 개 과정만을 고집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다른 영어학원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분의 수강후기를 읽어보다가 그 효과에 대해 실감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는데요,
이 과정을 수강하면서 영어는 학습이나 공부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차라리 근육운동에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10번 스피킹 과제를 거치고 나니까 이제 '혀에 문장을 올려놓고 튕기고 굴린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
또한 영어가 확실히 재밌어진다고도 했는데요, 훈련 교재인 사우스파크가 워낙 말소리가 빠른 덕에 미국 현지의 뉴스에서 나오는 미국 정부의 공식석상 발표자가 말하는 조동사, 관사, 전치사와 같은 비내용어까지 들리는 경험을 했다고 알려주면서 벼랑영어 3개월 코스의 완성도는 예술 작품 같았다고 후기를 전했습니다~
저처럼 이번 기회에 영어를 끝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벼랑영어를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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