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 맹수입니다.
실내 운동의 계절이 시작되고 있네요~
겨울 하면 또 헬스나 러닝 위주의 운동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 (겨울에는 특히 관절이 얼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식에 운동이나, 신발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걷기나 좋은 자세로 걷는 운동은 모든 병의 중요한 관리법 중 하나일 텐데요~ 그럴수록 내발에 맞는 편안한 운동화를 신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좋은 운동화를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 " 기준이 무엇인가요?"라는 궁금증이 생기 실 텐데요~ 지금부터 집중해서 정보를 얻어가신다면 평생 운동화 하나는 잘 고르실 수 있는 센스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발과 다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잘 흡수하는 운동화가 좋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며, 운동화를 잘 골라서 신으면 신체의 피로감을 줄이고 운동 효과를 보다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걷거나 운동하기에 좋은 운동화를 고르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좋은 운동화의 첫 번째 조건은 뒷굽이 높지 않은 운동화! 하이힐이나 키높이 구두처럼 운동화도 뒷굽이 높을 경우 발 앞쪽으로 체중 쏠림이 심해지고, 이 경우 발목과 허리에 부담을 줘 건강에 해롭습니다.
마찬가지로 굽이 낮고 평평한 바닥으로 된 신발 역시 건강에는 적합하지 않은데요, 걷거나 뛸 때 뒤꿈치가 가장 먼저 땅에 닿게 되는데 뒷굽이 낮은 운동화는 체중 부하로 인한 충격을 분산시킬 쿠션이 없어 그 압력이 발바닥에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따라서 운동화의 앞굽과 뒷굽은 높이가 비슷하고 자연스러운 아치를 만들어주는 곡선의 운동화가 워킹과 조깅에 적합하다.
좋은 운동화의 두 번째 조건은 발볼(발의 가장 두꺼운 부분 둘레)이 좁지 않은 운동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발을 고를 때 발 사이즈에 가려져 발볼을 떠올리기 쉽지 않지만 발볼은 신발을 고를 때 매우 중요하게 체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때, 발 사이즈는 보통 발의 길이만을 표시하게 되는데, 단순히 발 사이즈만을 기준으로 신발을 고르면 신었을 때 발볼 부분이 꽉 끼거나 헐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볼이 넓은 운동화는 발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신발의 앞부분과 계속 부딪힐 수 있으며, 발볼이 좁은 운동화는 발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발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좋은 운동화의 세 번째 조건은 너무 무겁지 않은 운동화입니다. 무거운 신발을 신으면 걸을 때마다 힘이 많이 들어가 쉽게 피곤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은 무거운 신발로 인해 발목을 위로 젖히는 근육이 뭉쳐졌기 때문으로, 발목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밑창이 딱딱하지 않은 운동화도 좋은 운동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발의 밑창은 발바닥 전체가 닿는 부분에 해당하는데, 신발 밑창의 소재가 딱딱하거나 그 두께가 너무 두껍다면, 지면으로부터 오고 가는 다양한 정보 전달 능력과 기능적인 움직임이 감소하게 되겠죠.
따라서 신발을 신었을 때 지면의 정도가 어느 정도 인지되고 발의 다양한 움직임을 수용할 수 있는 밑창을 가진 신발이 좋은 신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이 편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탄성이 있는 운동화를 골라 신는 것도 지혜입니다.
운동화를 고를 때도 네 번째 조건은 본인이 어떤 운동을 주로 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걷기 위주의 운동화와 달리기 위주의 운동화는 그 구조가 다릅니다. 제조업체별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신발을 제작하고는 있지만, 같은 용도의 신발이라면 기본적인 특징은 대개 동일하기 때문에, 달리기 위주의 운동화는 상대적으로 좀 더 가볍고, 땀 배출이 잘되는 소재로 얇게 만들고, 중심이동을 쉽게 하기 위해 신발의 골 모양도 직선이 아니라 안쪽으로 더 휘어져 있습니다. 또한 달릴 때 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측 월형 및 뒤축 지지대는 상대적으로 단단하게 제작한다는 점! (나이키 / 아디다스 / 뉴발란스 / 스케쳐스)와 같은 브랜드가 있을 수 있겠네요~
반대로 걷기 위주의 운동화는 보행 시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달리기 위주의 운동화보다는 두꺼운 재질의 소재로 만들며, 신발의 골은 휘어지지 않고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달리기 위주의 운동화를 신고 걸으면 울퉁불퉁하거나 거친 길을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이 더 심하고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조건은 왼발ㆍ오른발의 크기 차를 알아야 한다. 무지외반증이나, 평발과 같이 발에 특수함이 있으셔서 항상 맞는 시발을 찾기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자신의 발사이즈나 모양을 정확히 알고 신발을 고르시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발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점을 알고 신발을 구입한다면 무조건 비싼 신발이 아닌, 실속 있는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앞서 보신 방법은 사실 이미 많이 알려진 방법들이죠. 진짜 중요한 꿀팁!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조건은 신발은 저녁에 구매하자. 우리의 발은 하루종인 걷고 활동을 하다 보면 저녁에는 살짝 부어있기 때문에, 저녁에 신어보고 발이 편한 신발을 고른다면 발이 편한 신발을 구매하는데 유리합니다. 이 방법은 모든 신발에 적용이 됩니다. 구두며, 운동화이며, 가능화이며, 다들 그런 경험이 있으시지 않나요? 새 신발이 발에 익숙해지는 기간에는 발에 특정부위가 아프거나 뒤꿈치의 살이 벗겨지는 그런 경험이요... 생각만 해도 아픕니다.
하지만 저녁시간 발이 부어있는 조건일 때 신발을 구배 하게 된다면, 새 신발로부터 발이 고생하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아주 잘 골랐던 경우 아예 새 신발 때문에 고생한 시간이 없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 기간을 줄이기만 한다고 해도 이득이겠죠~
6가지 좋은 운동화 고르는 6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발이 편안해야 하루 스케줄을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 발인 불편하면 신경고 예민해지도 쉽게 지지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편안하고 좋은 운동화로 건강과 운동 일상에 삶에 질을 높여보세요~! 현명한 소비로 내건 강 내가 지키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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