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거짓말을 하는 직원을 본 적이 있는가? 혹시 이 글을 읽는 독자가 직장생활에서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에둘러 댈 이유를 찾고 있는가? 거짓말이 될 수 도 있는 말들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거짓말을 들킨경우라면? 아마 바른 직장생활, 흠 잡히지 않는 직장생활을 하고 싶은 당신은 회사에 잘 보이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실수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을 할지 말지 고민해본 적이 있을지 모르겠다. 누구나 고민이 될 수 있는 문제이다. 오늘에 꿀팁은 직장생활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이 될 수 있다.
[목차]
- 직장생활에서 거짓말이 정말 나쁠까?
- 직장생활에서 거짓말은 신뢰를 잃을 수 있다..
- 직장생활에서 거짓말 보단 사실을 말하라.
- 직장생활 - 거짓말편 마치면서
1. 직장생활에서 거짓말이 나쁠까?
"거짓말을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필자가 학교 다닐 때 말만 하면 거짓을 말하는 반 친구가 있었다. 처음에는 아무도 그 친구가 하는 말이 거짓말인 줄 몰랐고 그렇게 1년이 지났다. 반은 바뀌었고 다른 반이 되었고 사실 친한 사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아이의 존재는 알았지만 별로 관심을 두지는 않았다. 하지만 관심이 별로 없었던 나에게 조차 점차 그 아이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다. 1년간 하고 다닌 말들 중에 믿을 수 있는 말들이 전혀 없었는데, 그 거짓말들의 여파가 2학년 때 터진 것이다. 1년간 거짓말을 한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 아이는 거짓말을 들킨 그 순간조차 거짓말을 했다고 들었다. 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거짓말로 관심을 끌었고 걷잡을 수 없지 않았나 싶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는 걸까? 이 이야기에서 뭘 배울 수 있을까? 요점은 두 가지이다. 거짓말은 언젠가는 들킨다는 것과 거짓말도 하면 할수록 능숙해진다는 사실이다. 친구와 가벼운 허세를 부리듯 하는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은 독자도 알 것이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거짓말은 나쁠까? 처벌을 모면하거나 어떤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려는 생각이 들지 모른다. 우리는 불리한 상황에서 진실을 말할 때 생기는 감정들과 어려운 상황이 힘들다고 느껴질지 모른다. 그 순간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선택하고 싶어 질지 모른다. 어떤 경우는 진실은 재미없고 따분하기 때문에 거짓말로 상황을 과장하려들지 모른다. 이런 경우라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추 후에는 불리하게 작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거짓말이 나쁜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직장생활에서 거짓말은 신뢰를 잃을 수 있다.
직장에서 선배들 윗 분들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사회 초년시기를 지나온 분들이다. 대개의 경우 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해 참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내가 하는 거짓말을 정말 모를까? 보통 속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글을 읽은 독자도 언젠가는 익숙한 직장생활, 적응된 직장생활을 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정말 신입사원이나 사회초년생을 볼때 다 느끼는 날이 올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는 누구나 알 것이다. 회사에서 정말 억울한 일이 있을 때, 평소에 정직했다면 누구라도 당신의 말을 믿어 줄 수 있지만,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해 왔다면 당신이 진짜 억울할 때 사람들이 당신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럼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불리한 상황이 생기거나 실수를 했을 때 대처할 수 있을까?
3. 직장생활에서 거짓말 보단 사실을 말하라.
너무 나도 당연한 이야기 라고 생각이 든 독자라면 잘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매번 사실을 말하지? 가끔 가벼운 거짓말 정도는 괜찮을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해 보자. 회사에서 실수로 물을 엎질렀다. 그것도 회사에서 얼마 전 구입한 새 공기청정기에 어디까지나 가정이다.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상황이다.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걸 내가 물어내게 되면 어떻게 하지?", "내 월급이 얼마지?", "이걸 누구에게 말해야 하지?", "나를 사고만 치는 직원으로 보면 어쩌지?" 정말 수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칠 것이다. 그래서 사장님께 거짓말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생각해 보자. 정말 자연스럽게 잘 넘어갈 수 있다. 식은땀은 났지만, "역시 나야~"라고 생각하고 우쭐했을지도 모른다. "다음에 절대 이런 실수 안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상황은 종료되었다. 이 정도의 결과면 다행이다 싶다. 이번엔 사실을 말한 경우를 생각해 보자. 사장님께 솔직하게 사실을 다 털어놓았다. 사장님께 크게 한소리 듣고 그에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회사라는 집단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정직한 직원을 어느 회사나 원하기 마련이다. 실수를 했어도 솔직하고 정직하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말한다면 처벌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순간 당신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너무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그렇기엔 너무 꾸지람을 들었다고? 그렇다고 한들 거짓말로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는 습관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정직함과, 비록 처벌이 있을 수는 있지만 솔직하게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원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입장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고용한 사람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실 그대로를 말한다면 그 순간 그 직원에게 화는 나더라도 그가 거짓말을 하는 직원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할 수 있다.
4. 직장생활 - 거짓말편 마치면서
사회생활에서 작장생활에서 거짓말을 하기보단 사실을 말함으로 우리는 자신에게도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고, 나와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순간의 불편함과 긴장감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은 건강한 직장생활을 하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이다. 당신도 함께 일하는 사람을 믿고 일하고 싶은 만큼, 그들도 당신에게 진실된 사실을 들어야 할 권리가 있다. 항상 정직하게 회사생활을 한다면 뺀질거리지 않게 되며, 업무능력도 빨리 늘고 신임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거짓말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거짓말을 해서 들키게 되었을 때의 파장을 상상해 보는것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생활 마스터가 되는 그날까지 응원한다.!
글쓴이 : 아기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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