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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직장생활 사회 초년생을 위한 꿀팁!!

직장생활 대우가 달라지는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5가지, 8편 태도

by 아기맹수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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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직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은 누구나 동일할 것이다. 하루하루 회사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직장인이라면 가져야 할 필수적인 태도이자 마인드이다. 실제로 내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경험에 근거한, 직장생활 대우가 달라지는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5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이 5가지 태도는 정말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일 수 있고 직접적인 업무 실행능력과는 관계가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의 직장 내에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들이다. 직원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를 주고 싶거나 새로 시작하는 회사 생활에서 신뢰감이 느껴지고 역량 있는 직원에 모습을 하고 싶다면 도움이 될 5가지를 다뤄 보겠다.

 

직장생활 대우가 달라지는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5가지, 8편 태도
직장생활 대우가 달라지는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5가지, 8편 태도


[목차]

  1.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옷차림
  2.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언어, 말투
  3.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인사성
  4.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메일 또는 쪽지 작성
  5.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메모

 

 

1.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옷차림

요즘은 자유로운 복장을 유지해도 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가끔은 미디어에서 회사 CEO가 운동복을 입고 출근하는 모습을 본 적도 있다. 정말 회사의 자율성이 주어지는 회사가 많아지는 것은 필자인 나조차 지향하는 바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회사에서 운동복과 같이 편안한 복장을 입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평균적인 직장이라면 자율 복장이라 해도 지나치게 허름하게 입고 출근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어느 정도로 입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흔히 사람은 이미지가 첫인상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정말 첫인상에만 영향을 미칠까? 직장에서 옷을 입을 때 나의 직장에 맞은 옷을 입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보자 정말 자다 일어난 복장을 입고 나온 직원과 항상 단정하게 갖추어져 있는 복장으로 출근을 하는 직원이 있다고 생각해 보자. 그냥 보이기에 어느 직원에게 신뢰감이 느껴질까? 같은 금액인데 예쁜 접시에 플레이팅 돼서 나온 음식과 그냥 일회용 용기에 담겨 있는 음식 중 같은 음식이어도 어떤 음식에 손이 가는가, 옷차림도 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화려하거나 고가의 고급 브랜드를 입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 라는 직원이 어떻게 입고 출근하느냐에 따라 나의 회사생활에서의 이미지도 결정이 된다. 

 

 

2.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언어, 말투

우리가 평소에 쓰는 언어 습관이 그 사람의 인상과 이미지를 좌우한다는 것은 많이 느꼈을 것이다. 직장생활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지나치게 말을 거칠게 하거나, 물어본 질문에 말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한다면 직장생활에서의 소통도 매끄럽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친구들이나 가족과 있을 때 하는 말투와 직장생활에서의 말투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 농담을 하지 말라거나 유머를 나타내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지나친 욕설과 거친 언어를 사용한다거나, 지나치게 편안한 말투를 사용하게 되면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신뢰와 호감을 얻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친해진 직장 동료들과는 어느 정도 편하게 대화할 수는 있지만, 회사에서 언니, 오빠와 같은 호칭이나 너무 편안한 말이나 은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 그 사람의 업무 또한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언어와 말투가 어떤 상태인지 체크해 보는 것도 좋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와 말투태도에 따라 상대가 나에게 하는 대우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욕설을 많이 하는 직원에게 사람들이 함부로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봤을 것이다. 왜 함부로 못하는 것일까? 무서워서일까? 그럼 글을 읽은 독자는 욕설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나? 물론 무서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엮이고 싶지 않아서 일 수 있다. 그렇다는 것은 다시 말해 부정적으로 계속해서 욕설을 하는 사람에게는 신뢰심과 호감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정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존중심 있는 대우를 받고 싶다면 내가 하는 언어와 말투가 직장생활을 하는데 적합한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너무 농담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따뜻하고 편한 말투는 좋지만 그런 것이 지나친 건 아닌지, 너무 딱딱하거나 경직된 말투는 아닌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3.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인사성

인사는 나도 하고 있는데? 인사를 안 하는 사람도 있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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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서도 다루 었었지만(더 자세하게 보고 싶다면 인사 편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사를 잘하는 것은 나에대한 좋은 이미지를 계속해서 심어주는 것이며, 나의 존재감을 계속 확인시켜 주는 작업과도 같다. 따라서 직장생활에서의 바른 인사성은 '나'라는 직원의 기초적인 태도를 상대에게 확인시켜 주는 좋은 습관이자 기본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4.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메일 또는 쪽지 작성

회사에서는 사내 매일을 쓰는 회사나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는 회사들이 있다. 뭐 물론 카카오톡이나 다른 일반 메신저도 업무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사내 메일정도는 다들 가지고 있다. 

메일을 작성할 때 하단에 꼭 회사명, 부서 직급 이름, 내선번호, 핸드폰 번호와 같은 명함에 기재되어 있는 기본적인 정보가 함께 있는 것이 좋다. 또한 메일을 작성하거나 업무 관련 쪽지를 보낼 때 항상 인사를 하고 자신을 소개하는 문구를 쓴 뒤 메일을 보낸 목적을 밝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필자는 하단에 꼭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와 같은 문구를 넣는다. 꼭 감사하지는 않지만 여기에서의 감사함은 업무를 늘 협조적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물론 내용과는 너무 생뚱맞게 "감사합니다."를 기재한다면 영혼이 없어 보일 수 있는데, 이때는 적당한 다른 인사말을 하는 편이다. 메일작성이 왜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태도일까? 메일은 업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그 사람의 직장생황에서의 평소의 태도를 가늠할 수 있게 해 준다. 따라서 평소 태도가 좋은 직원이라면 더 신뢰가 갈 것이고, 작은 일에서도 잘하니 큰일도 잘할 수도 있겠다는 무의식적인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용건만 딱~! 하고 보낸 직원과, 인사말과 하단에 자신의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양식이 있는 직원이 보낸 업무메일 중 어떤 메일이 더 보기 편할까? 다들 경험이 있으시리라 본다. 따라서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이 메일 작성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나의 꿀팁을 알려주자면 메일을 작성 시에는 꼭 간단하게 메일 제목에 키워드를 넣어주면 좋다.

예를 들어 [인사과_OO 년도 급여 인상의 건]과 같이 간단한 내용을 표기해서 보내준다면 메일을 확인하는 입장에서 더 편리하다. 

 

 

5. 직장생활에 필요한 태도 - 메모

"메모?! 메모가 무슨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태도야? 그리고 나는 메모 잘하고 있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냥 혼자만의 좋은 습과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메모는 생각보다 직장생활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소한 것도 기억해야겠다 싶은 건 메모로 적어둔다면 누락하는 일 없이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으며, 꼼꼼하게 일을 한다는 인상을 줄 수 도 있다. 필자의 예를 들어주겠다. 필자는 깜빡깜빡하는 편이다. 하지만 오히려 깜빡깜빡하는 것이 좋게 작용한 것이다. 왜냐면 그로 인해 무조건 메모를 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다. 얼마나 메모를 잘했으면, 회의할 때 정말 사소한 별거 아닌 것까지 메모를 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기억하고 싶은 것을 메모한 것이기도 하다. 별거 아닌 누군가의 개인 일정을 기억했다 나중에 "OO 부장님, 지난번에 병원은 잘 다녀오셨어요?"와 같은 개인적인 질문을 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개인적인 질문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해당 부장님은 좋아하셨다.)  질문을 받은 부장님은 "어떻게 알고 있었냐"며 좋아해 주셨다. 메모를 하지 않았으면 지났쳤을 사소한 것도 메모를 해두면 기억하기 좋고 일도 꼼꼼하게 하기 수월해진다. 글을 읽은 독자들 마다 각자 메모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기한 내 마감해야 하는 업무와 같이 직접적인 것들은 당연히 메모할 것이다. 그에 더해 사소한 것도 메모를 한다면 정말 유용할 때 메모의 덕을 톡톡히 보는 경우가 있으니, 좋은 메모습관을 늘리고 습관화한다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

 

 

마치며_ 글을 읽은 독자들 모두 직장생활에서 좋은 대우와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 내가 하루하루 만들어가는 좋은 태도는 직장에서의  '나'라는 가치를 높여줄 것이다. 그것은 곧 다시 나에게 좋은 대우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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