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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인간관계

호감을 얻는 법, 좋은 인간관계, 편한사람, 끌리는 사람 특징 긍정

by 아기맹수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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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관계를 매일 하고 살아간다. 가족과 회사와 친구들과 더 많은 사람들속에 속해있을때,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줄일수는 없을까? 가끔 인간관계에 있어 오는 현타를 줄일 수는 없을까? 좋은사람이 될 수는 없을까? 원만한 인간관계를 잘하는 좋은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우리는 단체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편한 사람이며, 끌리는 좋은 사람을 보게 된다. 그들은 무슨 특징을 가졌을까? 그들에게는 아주 간단하지만 커다란 특징이 있다. 바로 매사에 긍정적이라는 사실이다. 다음과 같은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다.

 

호감을 얻는 법, 좋은 인간관계, 편한사람, 끌리는 사람 특징 긍정
호감을 얻는 법, 좋은 인간관계, 편한사람, 끌리는 사람 특징 긍정

 

친구에게 엄청난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사실 그 고민은 해결되기 어려워 보이는 고민으로 몇 날 며칠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고민이었다.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A의 경우 이 고민에 대해, 해결되지도 않는 고민은 시간 낭비라는 핀잔을 주듯이 말하거나, 그만 포기하라는 식에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반면 긍정적인 사람인 B의 경우에는 그런 고민을 들었을 때 이런 식의 반응을 보인다. "그런 고민을 이야기해 줘서 고맙고, 그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하더라고 넌 경험치가 생긴 거고, 다음에 그런 문제를 겪게 되면 그때는 더 잘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와 같이 긍정적인 힘들 실어 주는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가? 긍정적인 사람이 한 말은 듣기좋은 달콤한 말을 하는 것과는 다르다. A의 경우나 B의 경우 둘 다 이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을 내비친 건 맞지만 누군가의 말에 더 힘이 나겠는가? A와 같이 그 고민은 시간낭비라는 식의 반응보단, B처럼 이번 기회를 경험 삼아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한 사람에게 누구나 힘을 얻는다. 그렇다면 독자는 A와 B 중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겠는가?

 

방금 들어본 예처럼 긍적적인 행동과 반응, 그리고 말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게 한다.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자라게 될 수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면서, 나의 기회나 생각을 비관하지 않는 자세. 모든 관계에서 이와 같은 긍정적인 행동을 나타낸다면,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나중에는 조언을 구하게 될지 모른다.

 

실제로 주변을 돌아보라. 부정적인 사람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잘 안되거나 어렵게 해내는 경우가 있지만, 긍정직인 사람은 좀더 수월하게 해결하고 간혹 잘되지 않은 일로부터 배우고 그 일에 집착해서 일을 그릇 치는 듯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긍정적인 것은 인생에서 그만큼 중요한 자세이다.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부터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치이다. 근데 이 당연한 이치가 간혹 잘 적용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혹시 나와 남을 비교하고 있지는 않은가? 과거의 실수에 대하 자꾸만 집착을 하려는 경향을 보이는가? 이런 생각들을 자주 하게 되면 긍정적이기보단 자신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습관일 수 있다. 그에 더해 한국인이 가진 말하는 습관 중에 남의 말을 듣고 "아니 근데 그건..."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아니"라는 말은 "네가 말한 것에 반대대는 의견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한국인은 습관적으로"아니"라는 말을 붙이곤 한다. 사실 다 들어보면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건 그냥 한국인이 가진 말하는 습관인데 말이다. 이런 작은 습관부터 고쳐 보는 건 어떨까?  "맞아 맞아"와 같은 표현을 먼저 말함으로 당신에 의견에 긍정하는 느낌은 주는 것이다. 

 

나 자신부터 긍정적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는 전달될 것이고, 긍정적인 좋은 느낌이 전달 되었다면 그 느낌은 호감으로 바뀔 것이다. 긍적적인 자세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두가 긍정적이라면 사회분위기도 바뀌지 않을까? 내 아이에게 "괜찮아, 실수할 수 도 있지~ 실수도 해봐야 실수할 때 어땠는지도 알 수 있지"라고 따뜻하게 긍정에 표시를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도 있고, "괜찮아 김대리 그 정도는 문제도 아니야, 인간적이고 좋은데? 김대리는 사람이 똑 부러지니까 이런 경험 한번 정도 있어야 경험치가 더 만렙이 되지 않겠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좋은 상사가 될 수도 있고, "여보 그럴 수도 있지, 이게 다 추억인거지 나중에 안주거리 하나정도는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요? 다음번에 같이 더 잘해봐요"라고 긍정에 말을 해줄 수 있는 배우자가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을 듣는 것 만으로 편안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할 수 있다. 

 

 

옆에 있으면 모든 일이 잘될 것만 같고, 즐거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방법 중 긍정적인 면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면 나부터 긍정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글쓴이  : 아기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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