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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인간관계

호감을 얻는 법, 좋은 인간관계, 편한사람, 끌리는 사람 특징 칭찬

by 아기맹수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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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인간관계는 피할수 없는 상황이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유명한 명언도 있듯이, 피할 수 없는 인간곽계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끔 오는 현타를 피하고 싶다면 우리는 인간관계에 유능한 좋은사람들에 특징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칭찬은 좋은 인간관계 혹은 호감은 얻는 면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아주 유명한 말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은 의사소통에서나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특징이다. "모든 칭찬이 호감을 얻을 수 있을까?",  "혹은 어떤 칭찬을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의문이 생길지 모르겠다.

 

인간관계 현타 스트레스 줄이는 명언 좋은사람 특징 칭찬
호감을 얻는 법, 좋은 인간관계, 편한사람, 끌리는 사람 특징 칭찬

 

먼저 나의 칭찬이 아첨으로 들릴지 칭찬으로 들릴지 다음과 같은 기준에서 생각해보자. 나는 상대방의 좋은 점과 잘한 점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은 건지, 상대방에게 자신의 이익의 목적이나 환심을 얻기 위해 칭찬을 하는 건지 구분해야 한다. 흔히 '샤바샤바'라고 쓰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아첨에 해당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샤바샤바는 자신의 이익이나 이득을 위해 상대에서 감언이설을 하는 식의 거짓되거나 진실하지 않는 지나친 칭찬인 것이다. 아첨과 칭찬의 구분이 확실해졌다면, 모든 칭찬이 호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느꼈을 것이다. 혹 누군가는 아첨을 원할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필자가 하려는 말은 호감 가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특징을 다루는 것이며, 진실된 칭찬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럼 진실된 칭찬은 어떻게 호감을 얻는 면에서 어떤 효과를 가져올수 있을까?

진실된 칭찬을 받아본적이 있는가? 그때 기분은 정말 유쾌하고 힘이 나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때에 맞는 적절한 칭찬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든다. 나를 진실되게 기분을 좋게 만드는 사람과 자주 함께하고 싶지 않은가? 함께할 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느낌이 반복적으로 작용한다면 당신은 호감을 얻을 수 있고, 당신에게 끌리는 그런 편안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칭찬은 칭찬을 낳는데, 진심 어린 칭찬을 했다면 그 칭찬이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이처럼 칭찬을 하게 되면 나에게도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이다. 또한 칭찬을 듣게 되면 어떤 관계이든 소중한 관계로 발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장 선후배사이에서도, 부부사이에서도, 부모와 자식 간에도 칭찬은 서로를 돈독하게 한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칭찬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상대방에 좋은 점을 보라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도 부족한 점들이 있다. 무언가를 지적하고 싶더라도 잘한 점을 먼저 칭찬해 주고 부족한 점을 만한다면, 칭찬을 받은 잘한 행동은 앞으로도 실수 없어 계속 잘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칭찬을 듣고 부족한 조언을 받았다면 부족한 점도 노력해서 칭찬을 받으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칭찬을 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부족하거나 실수한 부분보다는 상대방의 장점과 가지고 있는 우수한 점을 먼저 칭찬해 주기 위해 관찰한다면 좋을 것이다.

 

구체적인 칭찬

예를 들어보자. 직장동료가 회사에 발표를 하는 일이 있었다. 독자라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칭찬하겠는가? 물론 발표가 끝난뒤 "오늘 발표 잘했어" 같은 말이라도 안 하는 것보단 좋겠지만, 더 좋은 방법은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잘 관찰해서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할 수 있다. "오늘 발표 정말 신경 많이 썼나 봐, 자료도 정리가 잘 돼있고 발표할 때 긴장한 기색도 전혀 안 느껴지던데? 중간에 그 부부분에서 그렇게 말해주니까 이해가 잘되더라, 오늘 발표 정말 수고했어." 어떤가? 당신이 이런칭찬을 들었다면, 내가 이 발표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아주는 구체적이고도 기분 좋은 칭찬이라고 느껴지지 않는가? 잘 관찰만 한다면 구체적인 칭찬을 하는데 수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칭찬

아무때나 시도 때도 없이 하는 칭찬은 진심으로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영혼 없는 칭찬을 계속하게 된다면, 진짜 칭찬을 해야 할 때조차 진심으로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칭찬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거나, 동기부여를 해야 할 때 등과 같이 칭찬을 해야 할 타이밍에 칭찬을 하라는 것이다. 남편이 음식물쓰레기를 버렸다고 가정해 보자. 늘 남편이 버려왔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보단, "여보 음식물 쓰레기 버려주니까 내가 너무 편하고 좋다, 정말 고마워~!! 난 결혼을 잘했나 봐."와 같은 적절한 타이밍의 칭찬은 앞으로도 남편이 집안일을 하는데 동기부여를 하게 하지 않을까? 저런 칭찬을 듣고도 기분이 별로일 사람은 없다. (물론 남폄은 직감적으로 앞으로 내가 계속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야겠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ㅋㅋ)

 

칭찬에 인색해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적절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그런 당신에게 호감을 느낀다면 당신의 호감도는 상승할 것이다.

 

글쓴이 :  아기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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