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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인간관계

인간관계 현타 스트레스 줄이는 명언 좋은사람 특징 경청

by 아기맹수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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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좋다고 평이 자자한 살람들의 특징은 뭘까?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알아주면 좋은 좋은 사람 특징에는 경청이 있다. 경청은 잘 들어주면 되는 건 아닌가? 일부는 맞다. 그럼 나머지 일부는 뭘까? 경청만 잘해도 인간관계가 틀어지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올 수 있는 현타를 줄일 수 있다. "귀는 친구를 만들고 입은 적을 만든다"는 탈무드의 명언처럼 경청은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이다. 오늘은 경청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인간관계 현타 스트레스 줄이는 명언 좋은사람 특징 경청
인간관계 현타 스트레스 줄이는 명언 좋은사람 특징 경청

 


[목차]

  1. 경청의 의미
  2.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말을 잘 경청하는 방법은 뭘까?
  3. 경청을 잘하는 좋은 사람이 가진 특성
  4. 경청할 때 흔히 할 수 있는 실수
  5. 잘 경청했다면 상대방을 고려해서 말하라.

 

1.  경청의 의미

경청의 사전적 의미는 [귀를 기울여 들음]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잘 들어주는 것이 맞다. 하지만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과, 그 내면에 깔려 있는 동기나 정서를 듣고 이해된 점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경청은 소통에 중요한 기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듣고 상대방에 내면에 있는 동기와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경청을 할 수 있을까?

 

 

2.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말을 잘 경청하는 방법은 뭘까?

그냥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면 상대방에 말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경청할 수 있을까?  

말하는 상대방을 잘 바라볼 수 있다.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내가 말을 하고 있는데, 상대가 핸드폰을 한다거나 계속해서 다른 곳을 응시한다거나 하면 어떤 기분이었나?  "나랑 말하는 게 싫은가?", "내 말에 전혀 관심이 없구나"와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따라며 상대방이 말을 할 때는 상대의 얼굴을 바라본다면 그 상대는 자신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또 하나의 상대방에 말할 때 추임새를 보이면서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동의를 하는 내용에는 끄덕일 수도 있고, 나와 생각이 다른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인상을 찡그리고 바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표출하기보다는 가벼운 미소를 보일 수도 있다.  이 두 가지만 잘해도 상대방은 나에 말을 잘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은 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좀 더 스킬 있는 기술을 사용해보려 한다.

 

 

3. 경청을 잘하는 좋은 사람이 가진 특징

경청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친밀도 있는 모습을 보여아 한다. 상대방 쪽으로 몸을 살짝 기울일 수 있다. 물론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어려울 수 있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상대방에 말을 잘 듣기 위해 상대방에게 몸을 기울일 수 있다. 밀착하여 딱 달라붙으라는 말이 아니라는 건 독자들도 알 것이다. (너무 밀착하듯이 기울인다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상대방에 말을 잘 이해했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인데, 상대방에 말에 질문을 하는 것이다. 흔히 영혼 없이 듣고 있다면 하기 어려운 행동이다. 질문을 하는 것만큼 상대방에 말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행동도 없을 것이다. 자 그럼 이것만으로도 경청을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에 위의 행동들을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의도하지 않게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경청을 하면서 흔히 나타낼 수 있는 실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4. 경청할 때 흔히 할 수 있는 실수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어떤 에피소드를 듣고 있는데,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빨리 까먹기 전에 말해주고 싶고,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은 마음에.... 상대방에 말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내가 하려는 말을 시작해 버린 경우. 이건 누구나 알고 있는 껴들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행동 또한 상대방에 말을 잘 듣고 경청을 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대방에 말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에 말을 잘 들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잘 들었기에 가능한 행동이지, 좋은 경청을 했다고 할 수는 없는 행동이다. 따라서 상대방에 말에 끼어들지 않고 끝까지 잘 듣고, 그 이야기를 더해달라고 요청을 한다면 상대방을 기분 좋아지게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주제를 함부로 바꾸려고 하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수 중 하나다. 물론 일부러 주제를 바꿔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의도한 바도 아닌데 주제를 바꿔버린다면 그 주제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기분이 언짢을 수 있다. 따라서 상대가 이야기를 끝낸 때까지 주제를 바꾸지 않고 기다리는 자세도 필요하다. 이제 잘 들었으므로 언제 가는 상대방에 말이 쉬는 타이밍이 오거나 말이 끝날 수도 있고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잘 경청했다면 경청한 내용을 토대로 당신의 말을 시작할 수 있다.  

 

5. 잘 경청했다면 상대방을 고려해서 말하라.

"상대방을 고려하는 게 어떤 걸 말하는 거지?"라고 생각이 들 수 있다. 상대방을 고려한 말로 시작하는 표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OO이 말한 것처럼", "아까 말한 거 중에 나도 비슷한 게 있었는데..."라는 식에 당신에 말을 들었는데 그중에 이것과 같은 느낌으로 말을 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상대방을 고려한 말을 한다면 상대방도 자신이 했던 말을 근거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더 잘 들으려고 할 것이고, 실제로 더 잘 들릴 것이다. 은연중에는 "내 말을 잘 들어줬네"라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들 수도 있다. 상대방에 말을 존중하듯이 말하는 방식은 상대의 의사결정을 설득하거나,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매우 좋은 협상의 기술이기도 하다. 따라서 잘 들어주는 것이 시작에 결과는 상대방에 마음까지 살 수 있는 것이다.

 

 

마무리

경청을 잘해주는 것 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나는 말하기만 하고 상대방이 잘 들어주기만 했는데 위로받고 문제의 해결점이 보일 때가 있는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흔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의 특징에는 그들이 현란하게 말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잘 들어준다는 것이다. 

왜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이 왜 말을 잘하겠는가? 잘 들었고, 들은 것도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호감을 얻는 법, 경청을 잘한다면 궁극적으로는 인간관계에서 느껴질 수 있는 현타와 같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도 사랑받을 가능성에 다가가는 당신을 응원한다.

 

글쓴이 :  아기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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