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좋다고 평이 자자한 살람들의 특징은 뭘까?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알아주면 좋은 좋은 사람 특징에는 경청이 있다. 경청은 잘 들어주면 되는 건 아닌가? 일부는 맞다. 그럼 나머지 일부는 뭘까? 경청만 잘해도 인간관계가 틀어지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올 수 있는 현타를 줄일 수 있다. "귀는 친구를 만들고 입은 적을 만든다"는 탈무드의 명언처럼 경청은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특징이다. 오늘은 경청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목차]
- 경청의 의미
-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말을 잘 경청하는 방법은 뭘까?
- 경청을 잘하는 좋은 사람이 가진 특성
- 경청할 때 흔히 할 수 있는 실수
- 잘 경청했다면 상대방을 고려해서 말하라.
1. 경청의 의미
경청의 사전적 의미는 [귀를 기울여 들음]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잘 들어주는 것이 맞다. 하지만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내용과, 그 내면에 깔려 있는 동기나 정서를 듣고 이해된 점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경청은 소통에 중요한 기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듣고 상대방에 내면에 있는 동기와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경청을 할 수 있을까?
2.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말을 잘 경청하는 방법은 뭘까?
그냥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면 상대방에 말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경청할 수 있을까?
말하는 상대방을 잘 바라볼 수 있다.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내가 말을 하고 있는데, 상대가 핸드폰을 한다거나 계속해서 다른 곳을 응시한다거나 하면 어떤 기분이었나? "나랑 말하는 게 싫은가?", "내 말에 전혀 관심이 없구나"와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따라며 상대방이 말을 할 때는 상대의 얼굴을 바라본다면 그 상대는 자신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또 하나의 상대방에 말할 때 추임새를 보이면서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동의를 하는 내용에는 끄덕일 수도 있고, 나와 생각이 다른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인상을 찡그리고 바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표출하기보다는 가벼운 미소를 보일 수도 있다. 이 두 가지만 잘해도 상대방은 나에 말을 잘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은 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좀 더 스킬 있는 기술을 사용해보려 한다.
3. 경청을 잘하는 좋은 사람이 가진 특징
경청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친밀도 있는 모습을 보여아 한다. 상대방 쪽으로 몸을 살짝 기울일 수 있다. 물론 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어려울 수 있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상대방에 말을 잘 듣기 위해 상대방에게 몸을 기울일 수 있다. 밀착하여 딱 달라붙으라는 말이 아니라는 건 독자들도 알 것이다. (너무 밀착하듯이 기울인다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상대방에 말을 잘 이해했을 때 할 수 있는 행동인데, 상대방에 말에 질문을 하는 것이다. 흔히 영혼 없이 듣고 있다면 하기 어려운 행동이다. 질문을 하는 것만큼 상대방에 말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행동도 없을 것이다. 자 그럼 이것만으로도 경청을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에 위의 행동들을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의도하지 않게 실수를 할 때가 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경청을 하면서 흔히 나타낼 수 있는 실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자.
4. 경청할 때 흔히 할 수 있는 실수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어떤 에피소드를 듣고 있는데,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빨리 까먹기 전에 말해주고 싶고,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은 마음에.... 상대방에 말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내가 하려는 말을 시작해 버린 경우. 이건 누구나 알고 있는 껴들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행동 또한 상대방에 말을 잘 듣고 경청을 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대방에 말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에 말을 잘 들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잘 들었기에 가능한 행동이지, 좋은 경청을 했다고 할 수는 없는 행동이다. 따라서 상대방에 말에 끼어들지 않고 끝까지 잘 듣고, 그 이야기를 더해달라고 요청을 한다면 상대방을 기분 좋아지게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주제를 함부로 바꾸려고 하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수 중 하나다. 물론 일부러 주제를 바꿔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의도한 바도 아닌데 주제를 바꿔버린다면 그 주제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기분이 언짢을 수 있다. 따라서 상대가 이야기를 끝낸 때까지 주제를 바꾸지 않고 기다리는 자세도 필요하다. 이제 잘 들었으므로 언제 가는 상대방에 말이 쉬는 타이밍이 오거나 말이 끝날 수도 있고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잘 경청했다면 경청한 내용을 토대로 당신의 말을 시작할 수 있다.
5. 잘 경청했다면 상대방을 고려해서 말하라.
"상대방을 고려하는 게 어떤 걸 말하는 거지?"라고 생각이 들 수 있다. 상대방을 고려한 말로 시작하는 표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OO이 말한 것처럼", "아까 말한 거 중에 나도 비슷한 게 있었는데..."라는 식에 당신에 말을 들었는데 그중에 이것과 같은 느낌으로 말을 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상대방을 고려한 말을 한다면 상대방도 자신이 했던 말을 근거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더 잘 들으려고 할 것이고, 실제로 더 잘 들릴 것이다. 은연중에는 "내 말을 잘 들어줬네"라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들 수도 있다. 상대방에 말을 존중하듯이 말하는 방식은 상대의 의사결정을 설득하거나,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매우 좋은 협상의 기술이기도 하다. 따라서 잘 들어주는 것이 시작에 결과는 상대방에 마음까지 살 수 있는 것이다.
마무리
경청을 잘해주는 것 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나는 말하기만 하고 상대방이 잘 들어주기만 했는데 위로받고 문제의 해결점이 보일 때가 있는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흔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의 특징에는 그들이 현란하게 말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잘 들어준다는 것이다.
왜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이 왜 말을 잘하겠는가? 잘 들었고, 들은 것도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호감을 얻는 법, 경청을 잘한다면 궁극적으로는 인간관계에서 느껴질 수 있는 현타와 같은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도 사랑받을 가능성에 다가가는 당신을 응원한다.
글쓴이 : 아기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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